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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철쭉이 온 산을 뒤덮고, 초겨울에는 수수한 녹차꽃이 광활한 야생차밭을 수놓아 1년 내내 꽃 질 날 없는 화개천변은 고운 선생의 화개동시(花開洞詩)처럼 ‘신선이 사는 항아리 속 별천지’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영신봉에서 발원해 범왕리 칠불사, 운수리 쌍계사, 탑리 화개장터를 거쳐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천변길을 따라가다 보면 화개동시를 품을 수가 있다.
논개생가는 임진왜란 때 왜장을 안고 남강에 빠져 죽은 논개를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에는 논개생가뿐 아니라 논개기념관을 비롯한 단아정과 의랑루 등의 건물도 함께 들어서 있다. 민속놀이마당, 인공폭포 등은 여행객들에게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논개생가는 임진왜란 때 왜장을 안고 남강에 빠져 죽은 논개를 기리기 위해 조성됐다. 이곳에는 논개생가뿐 아니라 논개기념관을 비롯한 단아정과 의랑루 등의 건물도 함께 들어서 있다. 민속놀이마당, 인공폭포 등은 여행객들에게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주소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연락처063-35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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