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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유적지로 유명하다. 1606년 충무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 통영충렬사를 비롯해 한산도 제승당에 다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서호시장, 이순신공원 등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통영 운하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세계적 작가들의 조각품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남망산조각공원도 만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여행을 즐길 수가 있다.
용담동 해안가에 놓인 현무암 기암괴석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낸 신비스러운 바위 용두암은 한라산의 옥구슬을 훔쳐 승천하려던 용이 산신령의 활을 맞아 그대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을 간직한다. 해질 녘 석양에 비친 바위의 자태가 장관을 이룬다.
용담동 해안가에 놓인 현무암 기암괴석이 용머리 형상을 하고 있다.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낸 신비스러운 바위 용두암은 한라산의 옥구슬을 훔쳐 승천하려던 용이 산신령의 활을 맞아 그대로 굳어버렸다는 전설을 간직한다. 해질 녘 석양에 비친 바위의 자태가 장관을 이룬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연락처064-728-3918
탐라왕국을 창시한 삼신이 용출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 혈속에는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지 않으며 주변나무들이 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삼신인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 같아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령 500여 년 된 노송들과 녹나무, 백일홍, 조록나무 등이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다.
탐라왕국을 창시한 삼신이 용출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이 혈속에는 빗물이나 눈이 스며들지 않으며 주변나무들이 혈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삼신인에게 절을 하고 있는 모습 같아 방문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수령 500여 년 된 노송들과 녹나무, 백일홍, 조록나무 등이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성로 22
연락처064-722-3315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 가는 숲길에는 삼나무숲을 비롯해 때죽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자연림이 서식하고 있다.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오름을 거쳐 가는 숲길에는 삼나무숲을 비롯해 때죽나무, 졸참나무, 서어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자연림이 서식하고 있다.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로 유명해 특히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 인기가 높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연락처064-730-7272
한라산 기생화산 중의 하나로, 대부분 호수를 이루고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마그마 안에 있던 가스만 터져 나오고 덩어리는 쌓여서 생긴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르형 화구다. 백록담보다 깊은 화구에는 다양한 기후에서 자생하는 꽃과 억새들이 군락을 이뤄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한라산 기생화산 중의 하나로, 대부분 호수를 이루고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마그마 안에 있던 가스만 터져 나오고 덩어리는 쌓여서 생긴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르형 화구다. 백록담보다 깊은 화구에는 다양한 기후에서 자생하는 꽃과 억새들이 군락을 이뤄 여행객들의 눈길을 끈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
연락처064-783-9900
우도는 <시월애>, <인어공주> 등 영화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정적인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성산일출봉 보다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데, 소머오름이 일출 명당으로 꼽힌다.
우도는 <시월애>, <인어공주> 등 영화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정적인 섬마을 풍경과 아늑한 풀밭의 정취, 푸른 바다와 맞닿은 하얀 백사장 풍경이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성산일출봉 보다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데, 소머오름이 일출 명당으로 꼽힌다.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락처064-782-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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